기저귀가방백팩은 수납짱짱한 코델리아 !!

요즘 너무너무너~~무 덥지 않아요?  ㅠ.ㅠ

챈이도 더운지 밤잠 자면서도 많이 보채고, 낮에도 땀뻘뻘...

땀띠도 많이 나고 그렇네요

그래서 하려고 계획해뒀던 외출은 모조리다 취소!!!!

겨우 다니는 곳은

더위를 피해 피신가는 외할머니댁 ㅋㅋㅋㅋㅋ

오늘도 외할머니댁에 갈 가방을 바리바리 챙깁니다 ㅋㅋ

가까운 외할머니 집에 가는 가벼운 외출이지만

짐은 항상 많은 것 같아요 ㅠ.ㅠ

그래서 두 손을 자유롭게 하고 덜 무겁게 가려면

기저귀가방백팩은 필수인데~~

가벼운 외출을 코델리아가 함께 해주었어요 ㅋㅋㅋ

뭐가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한번 보실까유? ^^

다행히 여름이라 여벌옷을 챙겨도 부피가 적으니.. ㅋ

아마 겨울옷은 부피가 더 커서 짐크기도 어마어마!!

여기에 모유를 먹이면 쭈쭈병 분유케이스 보온병도 없어도 될텐데

분유 먹는 아가라 분유관련 짐만 해도 ㅋㅋㅋㅋㅋ

하나씩 차곡차곡 넣었더니 저렇게나 많던 짐들이

쏙쏙 잘 들어가더라구요 ^^

차곡차곡 정리도 잘 되고

무엇보다 수납공간이 넓고 실용적이라

기저귀가방백팩으로는 너무 좋더라구요 '-'ㅎ

가방의 폭도 넓어서 그런지

짐을 꼬깃꼬깃 눌러담지 않아도 되더라구요.

이쁘게 담긴다고 해야할까요? ㅋㅋㅋ

수납공간도 외부포켓까지 하면 모두 10개로 정말 많아요 !!!!

그 많은 주머니는 모두 꼭 필요한 것이더라구요~

불필요한 군더더기는 모두 뺀 실용적인 디자인이 최고인

기저귀가방백팩의 선두주자, 코델리아예요 ㅋ

왼쪽이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코델리아 백팩

오른쪽이 지금 제가 사용하는 코델리아 백팩

가로 300, 높이 360으로 동일한데

짐이 들어가는 양은 좀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!!!

짐의 양이 들어가는 정도가 체감이 많이 되요~

놀랬는데.... 그래서 봤더니만

가방폭이 차이가 나요 ㅋㅋㅋㅋㅋ

왼쪽 백팩 100, 오른쪽 백팩 135

35mm의 차이가 그렇게나 큰 차이를 보일지....

써보니까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

또 좋은점은 보온병 넣는 주머니의 밴드가 더 넓어져서

보온병을 넣었을때는 공간이 남고

통통한 빨대컵 레이퀸은 꽉 잡아줘요 ㅋㅋㅋ

밴드가 작은 기저귀가방은

통통 빨대컵 레이퀸을 넣으려면 두손으로 낑낑거렸는데

코델리아 기저귀가방백팩은 그럴필요없이 한손으로도 쏙~~!!!!

더군다나 코델리아 카치온 클래식 백팩은

내부의 재질이 보온, 보냉, 생활방수도 가능한 재질이라

이유식이나 치즈도 안심하고 챙겨갈수 있어요 ㅋㅋㅋㅋ

아기짐뿐만아니라 제 지갑에 통통한 통장지갑까지 챙기니 한짐!!!

저렇게 가득들었어도 가방을 닫으니까

전~~~~~~~~혀 표시가 안나지유? ㅋㅋㅋㅋ

사이즈가 짐을 넣기에 딱 좋지만~ 모양은 일그러지지 않아서

짐을 넣을때 구겨 넣는다는 느낌보다는

차곡차곡 챙겨넣는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드는

코델리아 기저귀가방백팩!!!!

코델리아 카치온 클래식 백팩은

가방을 여닫는 방법이 앞의 찍찍이를 이용하는 법과

가방 위의 지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

제가 코델리아 가방을 사용하면서 놀랬던 점이

획기적인 앞으로 여닫는 찍찍이!!! 였어요~~~

진짜 진짜 너무 편하더라구요

이렇게 위의 지퍼를 이용하던 기존의 방법은

짐을 차곡차곡 넣기 때문에

가방 아랫쪽의 짐을 찾을때는

손을 깊숙히 넣고 뒤적여보다가 안 찾아지면

짐을 모두 꺼내서 찾았더라면...

코델리아 기저귀가방백팩은 앞으로 여닫을수 있기 때문에

차곡차곡 세워서 담은 짐을 정면으로 볼수 있어서

가방안의 모든 짐들이 한 눈에 보인답니다!!!

이 점이 제일 좋더라구요

튼튼한 유모차걸이도 함께 들어있어서

유모차를 끌고 나들이를 갈때도 기저귀가방 매달아서 갈수 있으니

외출하기 더욱 편리해질것 같아요 '-'ㅎ

너무너무너무 너무 더워서 더위피해 가는 외할머니집이

요즘 가는 곳!! 전부이긴 하지만

날씨 좀 좋아지고 선선한 바람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면

코델리아와 함께 신나고 편안하게 외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!!!!

출산앞둔 제 친구에게도 코델리아~ 강력추천했답니다!!!

기저귀가방백팩은 역시!!!!

코델리아가 최고